[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이일화가 여진구와 모자 호흡을 맞춘다.
3월13일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측에 따르면 이일화가 강민하 역에 캐스팅됐다.
이일화가 분하는 강민하는 여진구(정재민)의 친어머니이자 뱀파이어와 재혼한 인간 여성. 자신에게 냉담한 아들의 모습마저 따뜻하게 안아주는 어머니로 활약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일화는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종족을 넘어선 부부의 인연을 맺을 예정이다. 이에 이색적인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뱀파이어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5월 중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