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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써티스-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14일 ‘캔디 살롱’ 공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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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공연 소식이 전해졌다.

3월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구 라이브공연장 전자쌀롱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콘서트 ‘해피 화이트데이 캔디 쌀롱(HAPPY WHITE DAY CANDY SALON)’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밴드 글루미써티스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무대를 꾸민다. 게스트로는 이보경밴드가 참여해 이날 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먼저 남성 4인조 글루미써티스는 드라마 ‘추노’ OST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밴드다. 보컬 신용남을 필두로 김선규(기타), 고종의(베이스), 남정익(드럼)으로 구성된 글루미써티스는 지난 2014년에만 ‘백수의 밤’ ‘의리지왕’ ‘옳다구나’ 등 여러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조웅(기타), 임병학(베이스), 박태식(드럼), 김나언(키보드) 등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밴드다. 지난 2007년 1집 앨범 ‘우리는 깨끗하다’로 데뷔한 이들은 기존 남성 듀오 체제에서 2012년 박태식과 김나언을 영입, 이후 다수의 록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 영역을 구축해왔다.

마지막으로 이보경밴드는 결성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인디씬에서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5인조 혼성 밴드다. 대중과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지향하는 이보경밴드의 무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자쌀롱에서 개최될 ‘해피 화이트데이 캔디 쌀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전자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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