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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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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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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가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이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점수는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명성/리더십/혁신', '경영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 및 '윤리 문화'등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눠 평가한다.

 티모시 어블리치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의미는 윤리적인 경영과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라며 완성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포드의 성과를 치하했다.

 이와 관련, 빌 포드 회장은 "이번 수상은 매일 올바른 일을 수행하고 선택을 한 노력의 결과"라며 "윤리와 기업시민활동은 평판과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포드코리아는 지난 13년간 진행해 온 포드 환경 프로그램 및 워리어스 인 핑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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