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브리즈(The Breeze) 보컬 강불새가 첫 솔로 싱글 ‘사랑…그 한복판’을 발표했다.
3월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강불새 신곡 ‘사랑…그 한복판’은 1990년대 발라드 감수성을 담은 콘셉트로 완성됐다. 어쿠스틱 위주의 배경 사운드에 감성적인 노랫말이 더해져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 앨범에서 강불새는 보컬 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도 선보였다. 특히 절제된 노랫말과 편곡을 통해 그의 음악적 색이 잘 드러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밴드 브리즈의 보컬로 데뷔한 강불새는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강불새 싱글 ‘사랑…그 한복판’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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