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예능 첫 출연에 나섰다.
2월25일 그룹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디지털 싱글 ‘왼손’을 발매하며 뛰어난 감성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JTBC ‘끝까지 간다’에 출연하며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것.
JTBC ‘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노래를 선정해 100인의 애창곡으로 펼쳐지는 라운드 별 노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10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이영현을 비롯, 홍서범&조갑경 부부, 조관우, 원기준, 오렌지 캬라멜 레이나, 카라 허영지 등 실력 있는 초특급 게스트 6팀이 출연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JTBC ‘끝까지 간다’로 예능 첫 출연에 나선 이영현은 녹화 당일 지난 2003년 발매된 빅마마 1집 ‘Like The Bible’의 수록곡인 ‘체념’을 열창,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라이브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또한 이영현은 이번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방송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씨아이ENT의 관계자는 “이영현이 JTBC ’끝까지 간다’ 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영현이 부르는 ‘체념’을 한층 더 폭발하는 가창력의 라이브로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끝까지 간다’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설 이영현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25일 포스트맨 신지후와의 듀엣곡 디지털 싱글 ‘왼손’을 발매한 이영현이 출연한 JTBC ‘끝까지 간다’는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아이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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