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승민 PD]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주말 안방은 물론 스크린, 무대까지 휩쓸었던 현영이 따스한 애정이 가득한 엄마로 돌아왔다.
32개월 된 사랑스러운 딸 다은이와 함께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한 것. 다은이는 엄마 현영을 쏙 빼닮아 촬영 내내 예쁜 표정들과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촬영 관계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사랑이 가득한 모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패션을 맞춰 입은 현영과 다은이는 클래식한 무드 안에서 행복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매니시한 세미 캐주얼룩으로 시크한 자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현영은 단독으로 촬영된 고혹적인 레드 컬러 드레스의 화보 컷에서 변함없는 환상 바디라인의 건재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