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김서라 ‘오늘부터 사랑해’에 캐스팅 됐다.
3월9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측은 “최근 종영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미스고로 활약한 김서라가 출연을 확정 짓고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극 중 김서라는 여자 주인공 임세미(윤승혜)의 어머니이자 동락당의 종부 한동숙 역을 맡았다. 한동숙으로 분할 김서라는 유서 깊은 종갓집 맏며느리의 모습부터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소녀 감성을 가진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완성도 높은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으로 4월 중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