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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박휘순 “학창시절 포기한 두 가지, 성적-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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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곽승준의 쿨까당’ 박휘순이 학창시절 포기한 두 가지를 공개한다.

3월8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박휘순이 출연해 피부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박휘순은 “학창시절에 포기한 게 두 가지 있는데, 성적과 피부다. 지금은 개그맨이라 아이디어를 짜지만, 학창시절에는 여드름을 짰다”며 “흉터와 기름진 피부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박휘순은 함께 출연한 배우 박태인과 즉석에서 피부상태 진단을 받은 결과, 피부나이가 45세 이상으로 실제 나이 39세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에 빠지기도 한다.
 
최강 피부전문가로 참석한 임이석 대한피부과협회장과 피현정 뷰티디렉터,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배은정 동안마사지 전문가는 일제히 “비포장도로에 가까울 만큼 상한 피부”라며 박휘순에게 집중 포화를 쏟아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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