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솔로 콘서트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월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 내 회의실에서는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인 서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FLOWER])’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준수가 “데뷔 10년 동안 이렇게 콘서트를 진행해 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에서 3일 연장 콘서트를 하고, 어제 한국에 들어와서 오늘(7일) 이렇게 바로 콘서트를 또 이틀 연속으로 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이렇게 콘서트를 한 적이 처음이니 만큼 저의 10년의 내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능수능란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1년 8개월 만에 솔로 3집 ‘플라워(FLOWER)’을 발표, 오늘(7일), 8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인 서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FLOWER])’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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