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노스페스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 2015 S/S시즌을 맞아 이연희 트렌치코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황사’, ‘산성비’ 등 환경오염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이 추가되어 있는 데일리 룩 스타일의 아웃도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숲에서 맞는 바람이 도시의 지하철 역에서 맞는 바람으로, 산에서 맞는 비가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튕기는 물 등으로 도시와 아웃도어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 지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 맞는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방풍, 방수 및 투습 등의 기능성이 추가된 차별화된 데일리 아이템으로 도시에서 만나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연희가 착용한 화이트라벨의 트렌치코트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스프링 여신의 필수 아이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그는 군더더기 없이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투웨이 칼라와 더블버튼, 긴 플랩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허리조임 기능과 탈 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있어 여성스럽게 또는 세련되게 착용이 가능하다.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하트포트 재킷을 선택하자. 절제된 디테일에 직선적 느낌의 스타일로 코디에 따라 클래식한 세미캐주얼부터 스트릿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 노스페이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다가오는 봄, 훈훈한 훈남 Styling
▶ [헐리우드★ 패션] 영국의 패션 요정, 베네딕트 컴버배치
▶ “심플하게, 우아하게, 섹시하게”… 스타들의 블랙&화이트룩
▶ 영국 패션을 모아놓은 드라마, ‘스킨스’
▶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