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살림9단’ 주부로 변신한다.
3월8일 방송될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이하 ‘살림9단’) 100회 특집에서는 현재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과 김은아는 “100회 특집이라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살림9단’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북한 노래인 ‘축배를 들자’를 열창해 분위기를 달군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으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양준혁이 “아내가 음식을 똑소리나게 한다. ‘살림9단’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하자, 김은아도 “남편(양준혁)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잘 해줘서 살 맛 난다”고 화답한다.
한편 ‘살림9단의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