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자체공방을 통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주얼리 디자인에 가치를 더하며 주목 받아온 바이가미는 한경 비즈니스에서 주관한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삼성결혼도움방’과의 파트너쉽 등을 통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좁은 소비시장과 흔들리는 경제 흐름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은 바이가미의 경쟁력은 시즌마다 선보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시도가 발판이 되었다.
앞서 삼성결혼도움방과의 파트너쉽은 바이가미만의 브랜드 특성인 ‘차별성’, ‘전문성’, ‘신뢰성’에 있어 최고라고 자부하는 부분들이 삼성그룹의 임직원들 특성과 잘 맞아 우수제휴사로 공식 인증을 받으며 예물주얼리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이러한 기업들과의 협업은 회사 내에서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분야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바이가미만의 주얼리 디자인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증 받은 바이가미 디자인연구소의 디자이너들과 김가민 대표는 매 시즌 앞선 트렌드 분석과 소비시장의 흐름에 관한 끊임없는 회의와 연구를 거듭하여 얼마 전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은 보편화 되어있는 일반 브랜드와는 다른 바이가미의 차별화된 명품 전략이라고 할 수 있으며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질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앞날을 위한 바이가미만의 똑 소리나는 행보는 2015년 더욱 빛나는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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