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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콜라보,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첫 주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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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콜라보,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첫 주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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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혼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3월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쿠스틱 콜라보가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첫 번째 OST ‘소녀와 가로등’이 공개됐다.

신곡 ‘소녀와 가로등’은 지난 1980년대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故장덕의 명곡 중 하나로 그 동안 수많은 가수들이 다시 불러왔다. 이번 어쿠스틱 콜라보의 ‘소녀와 가로등’은 절제된 느낌의 현악 선율과 어쿠스틱 콜라보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이 더해져 극중 캐릭터의 아픔과 상처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이와 관련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담담하고도 깊은 음색의 어쿠스틱 콜라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전개될 주인공 현숙(채시라)의 이야기에 따뜻한 감성으로 힘을 더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모녀들이 휘청 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을 찾는 좌충우돌 인생 스토리를 담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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