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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애스턴 마틴, 600마력 한정판 밴티지 GT3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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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 마틴이 '밴티지 GT3'를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새 차는 밴티지를 기반으로 서킷 주행에 최적화했으며, 100대 한정 생산한다. 무게는 V12 밴티지S 대비 100㎏ 이상 줄인 1,565㎏에 불과하다. 또한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 노하우를 접목, 섀시와 공기역학 성능을 끌어올렸다.






 엔진은 V12 6.0ℓ 가솔린 자연흡기로, 마그네슘 인렛 매니폴드, 경량 마그네슘 토크튜브, 티타늄 배기 시스템 등을 채용해 최고 600마력을 뿜어낸다. 배터리는 경주차에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방식을 채택하고, 후면창과 측면 유리에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했다.






 한편, 신형은 올해 3분기에 소비자 인도가 이뤄질 계획이다.






제네바=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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