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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폭스바겐, 골프 GTD에 왜건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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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폭스바겐, 골프 GTD에 왜건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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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이 골프 GTD 바리안트를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골프 GTD 바리언트는 일반형에 비해 길이가 300㎜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왜건답게 트렁크의 길이와 폭도 28㎜, 18㎜ 커졌다. 이를 통한 적재 공간은 605ℓ로, 뒷좌석을 접으면 총 1,620ℓ까지 확대된다. 엔진은 2.0ℓ TDI를 탑재해, 최고 184마력, 최대 38.7㎏·m을 발휘한다. ℓ당 22.7㎞(유럽기준)의 효율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외관은 GTD 디자인 특유의 범퍼와 벌집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했다. 후면은 스모크 리어 라이트를 적용으로 강인하게 표현했다. 또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17인치 쿠리티바(Curitiba) 알로이 휠, 블랙 컬러의 루프 레일, 듀얼 크롬 테일 파이프로 스포츠 정체성을 가미했다. 






 지상고는 15㎜ 낮췄다. 스포츠 서스펜션 덕분이다. 여기에 기본 채용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으로 고속 주행 시 더욱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제네바=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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