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게스홀딩스 코리아가 2015년 남성을 위한 가방 151시리즈를 론칭했다.
20~30대 남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게스 맨즈 백은 영마인드 소비자를 타겟으로 라인별 차별성을 두어 백팩, 크로스백, 브리프케이스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먼저 151시리즈는 14개의 아이템으로 특성에 따라 스탠다드, 데일리, 트래블러, 에센셜 스타일로 라인업되어 있다. 스탠다드 스타일은 베이직 쉐잎으로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를 믹스하였고 내부 수납공간에 완충효과가 탁월한 패드를 장착하여 랩탑 수납에 용이하다. 컬러 콤비와 카모플라쥬 원단이 돋보이는 데일리 스타일은 매일 스타일링하여도 단조롭지 않고 내부 공간이 세분화되어 있어 수납공간의 편리성을 부여하였다.
4가지 라인 중 가장 활동성이 강한 스타일은 단연 트래블러이다. 발랄한 데님느낌 소재와 투톤원단 등을 사용하여 세련됨이 가미되었고 뒷면 전체가 오픈 되는 기능성 지퍼 탑재로 캐주얼한 피크닉, 캠핑 등에도 손색없다. 에센셜 스타일은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 디테일로 게시함을 살렸고 유럽에서디자인한 수입라인과 함께 구성되어 글로벌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게스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찜한 설날 ‘특급 댄디함’ ▶ 체크계 왕중의 왕 ‘윈도우페인 체크’
▶ 트렌디한 남자들의 스테디셀러 ‘재킷’
▶ 2015 S/S 클래식 보헤미안 룩, ‘자유롭거나 우아하거나’
▶ 밸런타인데이, 내 남자 사로잡는 ‘스페셜 로맨틱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