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킬미, 힐미’ 지성과 황정음이 알콩달콩한 첫 여행을 떠났다.
2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이 기차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은 달리는 기차 위에서 오리진에게 묻고 시은 질문들을 정리하고, 30분 단위로 여행일정을 짜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오리진은 차도현을 놀렸고, 이어 질문항목에 있던 게임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사람은 기차에서 내렸고 함께 개울의 돌다리를 건넜다. 그리고 넘어질 뻔한 오리진을 차도현이 잡아주며 포옹하는 등 설레는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한편 MBC 드라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킬미, 힐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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