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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동안미모 뽐내며 ‘갈수록 더 어려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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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1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내 이런 표정이 좋아 바보 같은데 좋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양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소매에 포인트가 있는 빅 사이즈 니트에 카멜색 모자로 큐트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 귀여움이 한층 더 돋보인다.

남보라의 일상사진과 더불어 남보라 앞에 놓인 금색 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사진 속 금색 병은 한독의 레디큐로 알려졌다. 레디큐는 달콤한 열대과일 맛인 숙취해소 제품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행오버 주스, 행오버 젤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진심원조통닭 집 막내딸로 열연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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