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뇌섹남’ 이근찬PD “출연진 캐스팅 이유, 우리와 다른 1% 있을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주란 기자] ‘뇌섹남’ 이근찬 PD가 출연진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2월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근찬PD를 비롯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근찬 PD는 “이분들의 머릿속을 보고 싶었다”며 “일상생활이나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우리와는 다른 1%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뇌섹남들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예고영상을 보면 이분들도 어려워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로는 어렵지 않다. 일반적인 상식퀴즈는 아니고 한 번은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내서 고민해 보는 것이지 수학적으로 풀어야되는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