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오마베’ 라율, 라희가 마트 장보기에 나선다.
2월28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데칼코마니 쌍둥이 자매 라율, 라희의 첫 마트 장보기 대탐험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오마베’ 촬영에서 엄마 슈와 함께 마트 장보기에 도전한 라율, 라희 자매는 자신의 체격에 맞는 장난감 카트를 밀며 장보기에 나섰다.
슈가 장보기에 몰두한 순간 라희, 라율 자매의 왕성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진열돼 있는 상품들을 요모조모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 시식코너 맛보기, 사고 싶은 물건 카트에 마구 담기 등 오늘 안에 마트를 정복하겠다는 기세로 마트체험을 제대로 하고 다녔다.
이처럼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마트를 돌아다니는 라율, 라희 자매 탓에 슈는 본래의 목적이던 장보기는 잊은 채 아이들을 챙기느라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