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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규한, 말과 극적 교감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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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이 낙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교감에 성공했다.

2월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이규한이 승마 교육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말 위에서 여유를 되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낙마 사고로 후유증을 털어내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이규한이 승마에 과감하게 도전해 강남과 모든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말에 올라타기 전 이규한은 자신의 파트너인 말 앵초과 뽀뽀를 하는 대범 스킨십을 감행했지만 올라타자마자 뻣뻣하게 경직돼 있는 자세로 주변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평보와 속보로 반복되는 개인 레슨 덕분에 이규한은 두려움을 잊고 여유롭게 시선을 돌리는 모습으로 낙마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 이규한은 앵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앵초가 나에게 적응한 것 같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는 자신감 넘치는 승마 소감을 말해 보는 이들에게 뿌듯함을 안겨줬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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