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의 복수극을 막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2월24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의 복수극을 막기위해 임신을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서은하는 조장훈(한진희)에게 “시도해 봐? 이제라도 낳을까? 당신이 원하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어 육선지(백옥담)은 “스테이크를 우아하게 썰었다는 건 상대가 여자란 얘기야. 그치?”라며 육선중(이주현)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밖에도 조지아(황정서)는 새로 들어갈 드라마의 작가가 자신이 함부로 대했던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장화엄(강은탁)으로부터 작가를 소개받은 조지아는 백야에게 “미쳐, 완전히 찍혔어요”라며 고민상담을 했다. 작가 역시 장화엄에게 “쟤면 나 안 써질 것 같아”라며 거부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압구정 백야’ 예고편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