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노수람이 세계적 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월24일 노수람 측에 따르면 노수람이 세계적인 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홍보대사로 있는 케이셀의 공식 모델로 위촉됐다.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현재 로레알파리의 공식 모델로 2011년 미스아시아 퍼시픽월드에서 1위를 한 세계적인 배우 겸 모델이다.
이와 나란히 모델로 발탁된 노수람은 지난해 영화 ‘환상’(감독 이숭환)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거머쥔 바 있다.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케이셀의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노수람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과 아낌없는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수람은 2004년 MBC ‘왕꽃선녀님’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해, 이후 ‘미스코리아’ ‘모두 다 김치’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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