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그룹 트로이 창우가 연극배우로 변신한다.
2월24일 창우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이 “창우가 3월13일부터 5월25일까지 진행될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해 연극배우로 변신,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뽐낸다”고 밝혔다.
창우는 이번이 공식적인 첫 연극 도전임에도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실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이번 연극을 위해 본인이 특별히 준비한 랩을 극의 클라이막스에 삽입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그동안 창우는 다수의 동료 아티스트 뮤직비디오에 꾸준히 출연하며 차곡 차곡 연기 내공을 쌓아왔었다”며 “이번에 선보일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연기자 창우의 모습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두근두근 내 인생’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3월13일부터 5월25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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