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내반반’ 남보라와 오창석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2월22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에서는 이순정(남보라)과 차도훈(오창석)이 운명적인 오토바이 첫 만남을 갖는다.
이에 앞서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처음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허리까지 부여잡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보라와 늠름한 자태를 한 오창석의 풋풋한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측은 “‘내반반’ 러브라인의 큰 획을 형성할 남보라와 오창석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이라며 “앞으로 미묘한 애정전선을 구축하게 될 남보라와 오창석의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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