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직접 가구제작에 나섰다.
2월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가 딸 강다은의 방에 캐노피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인테리어 전문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재현 딸 방을 보고 캐노피가 (내 눈에) 딱 들어왔다”며 “(딸이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잊어버렸던 생각이 나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강석우는 딸 강다은과 함께 인테리어 전문점을 향했고 직접 그린 도면을 보이며 전문 용어로 부품을 주문해 전문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는 24시간을 담아낸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 강석우가 출연한다. (사진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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