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설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2월20일 양요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준이 동창 VS 요섭이 동창 축구대결. 내일은 필립 왕세자로 변신해야하기에 축구를 포기하고 구단주 느낌으로 참석한 양요섭”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블랙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뽐내는 양요섭과 그의 뒤에서 축구복 차림으로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0대 여느 또래와 같이 축구를 즐기며 연휴를 보내는 두 남자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한편 양요섭이 필립 왕세자 역으로 열연 중인 뮤지컬 ‘로빈훗’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3월29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출처: 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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