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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오지호에게 받은 단도 양반 향해 겨눠…‘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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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오지호에게 받은 단도 양반 향해 겨눠…‘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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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하녀들’ 정유미가 오지호에게 받은 단도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월20일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측은 정유미(국인엽)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9회의 한 장면으로 하녀인 정유미가 양반 김종수(정참의)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유미의 손에 들린 단도는 그가 오지호(무명)에게 받은 유일한 물건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오지호에게 단도 사용법을 가르쳐 줄 것을 요구했고 일대일 단도 과외는 두 사람을 더 가까워지게 만들었던 사건이었던 것.

그런 가운데 두 남녀를 연결해주던 유일한 매개체인 단도가 다시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위기의 사건은 정유미의 하녀 인생에 어떤 터닝 포인트를 가져오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지호가 준 단도는 과연 정유미를 위기에서 구출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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