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미쳐’가 공개 후 음악방송 첫 1위에 등극했다.
2월18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이하 ‘쇼챔’)에서 포미닛은 신곡 ‘미쳐’로 챔피언 송에 등극, 컴백 후 첫 정상에 올랐다.
앞서 11일 쇼챔에서 ‘미쳐’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시작에 나선 포미닛은 단 일주일 만에 이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 앞으로 시작될 포미닛의 본격적인 1위 사냥을 예고했다.
1위 발표 후 트로피를 건네 받은 포미닛은 “첫 트로피를 쇼 챔피언에서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컴백 후 처음 1위를 한 거라 더욱 기쁘다. 앞으로 여러분 모두가 포미닛에게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예정이니 포미닛 더욱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기쁨에 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오후 ‘쇼챔’ 공식 SNS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포미닛의 깜찍한 1위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 띤 표정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특히 엄지 손가락을 번쩍 치켜 올리는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감사의 마음을 선사했다.
한편 포미닛은 ‘미쳐’를 공개하고,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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