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이 설을 앞두고 '설맞이 귀성길 안전운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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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의 안전코인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맞이 귀성길 안전운전 이벤트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16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nedrive)에서 진행된다. 각 도로 구간에서 규정속도를 준수한 운전자는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 앱을 통해 내비게이션에서 전송받은 자신의 규정속도 준수율을 확인, 페이스북에 주행기록을 공유하면 된다. 안전운전 이벤트에 참여한 운전자 중 규정속도 준수율이 우수한 사람은 추첨을 통해 GS 모바일 주유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파인드라이브 안전코인은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서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하면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측정하고, 이를 점수화한다. 또한 와이파이 동글 연결과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안전코인 서버에 접속, 다른 운전자들과 자신의 안전운전 점수를 비교할 수도 있다. 이외에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주행기록 정보를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로 공유도 가능하다.
설맞이 귀성길 안전운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nedri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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