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이종석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열연을 펼친 이종석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은 KBS ‘학교 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닥터이방인’, SBS ‘피노키오’ 연속 4연타 흥행은 물론 시청률이 저조해 지고 있는 드라마 시장에 시청률 보증 수표로 활력을 불어 넣었다.
주연 4작품이 중국의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쿠와 토도우 누적 조회수 약 25억뷰를 기록하고 있는 이종석이기에 다음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이 최근 한국 작품 제안은 물론 중국 작품의 출연 제의가 급증 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영화, 드라마 이외의 예능, 광고, 팬미팅 등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내부에서도 중국 내 실질 인기가 많이 높아졌음을 체감하고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 작품이 끝나고 밀렸던 광고와 해외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굉장히 바쁜 일정의 연속이지만,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좋은 작품을 신중히 고르기 위해 틈틈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3월21일 아시아 투어의 다음 도시인 대만과 3월28일 상해 공연으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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