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쌍용차,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 대표이사 추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쌍용차,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 대표이사 추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쌍용자동차가 이유일 사장의 후임에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쌍용차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 사장 후임으로 최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단일 추천했다. 최 부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새로운 쌍용차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1월 티볼리 출시행사에서 사임을 밝혔던 이 사장은 향후 2년동안 부회장 역할로 쌍용차 자문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최 부사장은 현대차 시절부터 25년간 함께한 이유일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부사장은 지난 197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수출기획부장, 승용마케팅 부장 등을 지냈다. 2004년에는 현대차 미국법인장과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0년 1월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쌍용차, 2014년 매출액 3조3,266억원…당기순손실 509억원
    ▶ 현대차, 245마력 고성능 쏘나타 2.0ℓ 터보 내놔
    ▶ [기자파일]아무도 몰랐던 하이브리드 지원 기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