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택시’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가 핑크빛 이야기를 쏟아낸다.
2월11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부모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시작한 잉꼬 부부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가 탑승해 핑크빛 이야기를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방송 최초로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부모의 무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것.
이어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기도.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51시간의 산고를 계속 곁에서 지켜봤던 레이먼 킴이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을 모두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것.
또한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 밖에도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스타 쉐프 레이먼 킴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레이먼 킴과 김지우의 진솔한 이야기는 11일 오전 12시20분 tvN ‘택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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