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블락비 지코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본격 랩 대결이 펼쳐진다.
2월5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측은 지코와 여자 래퍼들의 ‘터프 쿠키’ 클럽 콘서트 장면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앞서 ‘100초 싸이퍼’ 미션에서 탈락한 제시를 제외한 참가자들이 인파 가득한 클럽에서 지코와 함께 ‘터프 쿠키’로 팀 배틀을 벌이고 있다. 치타와 졸리브이, 타이미, 육지담으로 구성된 치타 팀이 선공에 나서 리드미컬한 라임과 거침없는 랩으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지민과 릴샴, 키썸의 지민 팀이 바통을 이어받아 숨겨둔 래핑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 2화에서는 지코의 신곡 트랙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본격 서바이벌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로를 향한 디스 랩으로 갈등 관계가 증폭되는 것은 물론 팀 미션과 개별 미션 등의 대결로 극도의 긴장감이 전해질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여자 래퍼들의 양보할 수 없는 서바이벌 대결이 펼쳐질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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