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랩퍼 사이먼 디가 달라진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2월4일 사이먼 디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쌈닭볶음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살펴보면 호일 펌을 한 듯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이 돋보인다.
특히 평소 힙합 스트릿 패션을 자주 선보이던 그는 라이더 가죽 재킷과 블랙 티셔츠로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주간 쌈디 코너를 통해 재미있는 입담을 보여주는 사이먼 디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일째 방안에만 있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틴사람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스텝업’ 생각 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사이먼 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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