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흥행 보증수표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2월3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 단독 콘서트 ‘2015 XIA 써드 마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15 XIA 3RD ASIS TOUR CONCERT IN SEOUL)’ 티켓이 오픈된 지 2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뮤지컬은 물론 매년 연말 진행되는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까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솔로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티켓 대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관해 티켓 판매처 한 관계자는 “김준수의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늘 접속자 폭주는 물론 단시간 매진을 기록하는데 이번 콘서트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이달 5일에 있을 2차 티켓 오픈은 1차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로 더욱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김준수는 3월 중 발매될 3집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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