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장기용이 셜록 소녀 5인방과 꿀케미를 자랑했다.
2월2일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측은 진지희, 강민아, 이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와 청일점 장기용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진지희(안채율), 혜리(이예희) 등 소녀들과의 다정한 투샷은 물론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장기용은 하버드대에 조기 입학한 수재로 친동생 진지희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존재. 공부 빼곤 모든 게 어려운 패션 테러리스트이자 연애 초보자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앞으로 존재감을 더욱 키워나갈 장기용이 5명의 소녀들과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하셔도 좋다. 모두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의기투합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