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봉긋하게 솟은 이마, 조금이라도 빈자리가 있다면 작은 얼굴도 크게 만들어 보이는 ‘국민질환’ 이마 탈모는 이제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들도 방심할 순 없을 것.
탈모 초기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발견하는 것 조차 쉽지 않다. 남성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탈모가 진행된다.
원인에 따라 탈모도 유형별로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여성들은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이라면 발견하기 어려운 탈모. 자신 있게 앞머리를 올려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받아 당당하게 이마 미인이 되어 보자.
초기 관리의 중요성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는 의심이 들 땐, 전문가에게 상담을 통해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많은 남성들이 유전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DHT, 스트레스, 각종 질병으로 인한 영양불량 등 다양한 이유로 탈모가 생긴다. 또한 많은 여성들은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 불균형과 임신과 출산, 폐경으로 인해 탈모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와 달리 이마의 헤어라인을 기점으로 정수리 뒷부분의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들면서 탈모로 발전된다.
1단계 스켈링 아로마 플루이드를 제제시켜 준다. 각종 피지, 각질, 노폐물을 제거시킴으로 인해 각종 유해독소를 제거하고 각질주기를 정상화 시켜 준다.
2단계 샴푸 미온수로 두피 및 모발을 충분히 적신 후 거품을 낸 상태에서 2~3분간 두피마사지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어 낸다.
3단계 pH발란스 발란스가 깨지면 두피모발은 탄력성을 잃게 되고 소분 보유능을 상실한다. 케라틴 단백질이 응고되면서 두피분비선의 활동이 억제되어 두피모발세포의 대사활동에 장애를 받게 된다.
4단계 두피영양 두피와 모발을 항상 일정한 pH가 유지되도록 이온발란스를 맞춰주는 관리로써 다음단계인 타입별 두피영양공급을 향상 시켜준다.
5단계 트러블영양 과도한 피지, 각질, 비듬 등의 유해요소를 깨끗이 정화하여 피지선의 정상화, 독소배출, 진정, 이온발란스를 회복시키고 타입별 영양공급으로 두피환경개선 및 조기탈모를 예방 개선시킨다.
6단계 탈모영양 드라이한 상태에서 문제성두피에 도포한 후 가볍게 마사지하여 영양을 흡수시켜주면 두피는 물론 모발의 과도한 유분을 집중적으로 제거해주낟. 트러블개선과 함께 손상된 두피모발을 윤기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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