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고호(KOHO) 두 번째 싱글 ‘이끌린대로’를 발표했다.
1월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고호 신곡 ‘이끌린대로’는 짝사랑의 풋풋한 마음을 전하고픈 여성의 설렘이 담겨있다. 80년대 팝뮤직과 70년대 신스 사운드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곡 ‘이끌린대로’는 고호의 고혹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싱글 ‘이끌린대로’는 가수 빈지노(Beenzino)의 ‘부기 온앤온(Boogie On&On)’ 프로듀서 이다흰과 고호가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그룹 배드조이스카우트(Bad Joyscoutt)의 시마호이(Simaho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알앤비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오던 고호는 지난 2014년 8월 첫 번째 싱글 ‘캠프파이어(Campfir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출처: 고호 싱글 ‘이끌린대로’ 앨범 재킷)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