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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남자’ 한해, 첫 솔로 정규 ‘365’ 전격 발표…‘꽉 찬 8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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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팬텀 한해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월3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해 첫 솔로 정규앨범 ‘365’ 타이틀곡 ‘올해의 남자’ 뮤직비디오와 함께 ‘넥 브레이커’ ‘오버액션’ ‘따뜻하게’ ‘가위바위보’ ‘계산은 냅둬’ ‘365’ ‘가여워’ 등 8곡의 수록곡이 공개됐다.

타이틀곡 ‘올해의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가장 특별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한 남자의 속마음이 담긴 곡이다. 한해의 리드미컬한 래핑과 가수 디미너(D.meanor)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섹시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올해의 남자’로 탄생했다.

이번 앨범에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올해의 남자’ 보컬 피처링에 나선 디미너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앨범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따뜻하게’에 참여해 곡의 끈적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보컬로는 뉴데이(NEWDAY)가 참여했고, 래퍼로는 어글리 덕(Ugly Duck), 디기리, 듀오 긱스의 루이(Louie), 스윙스(Swings)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넥브레이커’에 참여한 디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 힙합 1세대 래퍼인 디기리는 지난 2003년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터라 그의 복귀 소식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한해가 팬텀의 막내로서가 아닌 온전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과 역량을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이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앨범으로 준비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솔로 앨범 ‘365’를 발매한 한해는 2월6일 서울 홍대 프리버드에서 루이, 어글리덕 등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릴리즈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해 정규 ‘365’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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