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강태오, ‘여왕의 꽃’ 전격 캐스팅…이성경 짝사랑남으로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여왕의 꽃’에 전격 캐스팅됐다.

1월30일 강태오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에 따르면 강태오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 합류한다.

강태오는 극 중 여자주인공 강이솔(이성경)의 배꼽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았다. 허동구는 아버지 허삼식(조형기)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락 배달, 호텔 청소 등 온갖 알바를 뛰면서도 한 번도 얼굴 찌푸린 적 없는 속 깊은 아들이자 강이솔에게만은 영원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순정파 캐릭터.

강태오는 이번 작품을 통해 무한매력의 순정남을 연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최근 ‘여왕의 꽃’에 캐스팅돼 출연 배우들과 첫 대본 리딩을 마친 강태오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여왕의 꽃’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허동구의 밝은 성격과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적인 모습에서 즐거움과 공감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성령, 이성경, 윤박 등이 캐스팅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