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B1A4 멤버 진영과 바로가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중영)에서 진영은 현재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첫사랑의 순수함을 간직한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 말미에서 세찬의 죽음이 의심이 갈 만큼 세찬과 똑 닮은 인물이 재등장 하고, 해라와 마주치며 긴장감을 더한 상황. 여기에 세종, 세찬 중 한 아이가 강순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리며 오늘 밤 방영되는 4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오늘(30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바로는 팔라우에서 손호준과 짝을 맞춰 자연 속에서 우정 생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인기리에 종영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와 ‘꽃보다 청춘’을 통해 환상적인 남남 케미를 선보였던 터라 이번 조합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되고 있다.
B1A4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의 멤버 진영과 바로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1시에 방영하게 됐는데, 동시간대 겹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무대 위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을 통해B1A4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11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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