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코어(A.KOR)가 컴백을 앞두고 초상화 선물을 인증했다.
1월27일 에이코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해외팬 분이 에이코어 초상화를 그려주셨어요. 닮았나요? 컴백 준비에 한창인데 더욱 더 힘이 납니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각자 초상화를 들고 포즈를 재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코어의 해외 팬이 두 번째 싱글앨범 ‘얼웨이즈(Always)’ 컴백을 앞두고 응원하기 위해 직접 멤버들을 그린 초상화를 회사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에이코어는 “짧은 활동과 오랜 공백 기간에도 잊지 않고 에이코어를 생각해 주시는 국내외 팬들을 보고 엄청난 자신감과 힘을 얻고 컴백 준비에 더욱 신경을 쏟았다”며 “곧 컴백 활동을 통해 개인마다 한층 높아진 실력과 매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컴백을 예고한 에이코어 두 번째 싱글 ‘얼웨이즈’는 3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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