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식스투에잇(6 to 8)이 신곡 ‘밥 한 번’을 발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1월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식스투에잇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신곡 ‘밥 한 번’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한 데이트를 꿈꾸지만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공부와 취업 준비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남녀의 슬픈 현실을 담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때로는 절제하고 때로는 폭발하는 식스투에잇의 가창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가사와 음악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슬픈 자화상이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밥 한 번’은 그룹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만든 프로듀싱팀 민영기, 민연재, 이석주가 또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작곡가 전주현이 스트링과 건반 편곡에 힘을 보태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한편 식스투에잇은 최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서울 신촌에서 길거리 공연을 갖는 등 팬들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굿펠라스, K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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