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효신이 2월 가요계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1월23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신이 2015 젤리피쉬 첫 번째 아티스트다”며 “2월 세 번째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는 앞서 그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 바 있는 곡으로 이후 앨범 발매에 대한 문의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는 박효신과 영국 출신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누며 작업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과 평단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효신은 2월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앙코르 공연 ‘소 해피 투게더(So Happy Together)’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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