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대단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월23일 국내 음악축제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이 20분 만에 매진됐다. 이로써 국내 가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의 명성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주최사 CJ E&M 페스티벌 관계자는 “안산M벨리록페스티벌의 개최를 알린 직후부터 여름 록페스티벌에 관심이 높아지며 티켓 판매와 라인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블라인드 티켓에 이어 라인업 발표와 얼리버드 티켓을 이어갈 예정으로 지금의 관심과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산M벨리록페스티벌은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최정상급 80여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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