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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남자 헤어스타일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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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여자들의 헤어 스타일이 무궁무진하다면 남자 또한 마찬가지.

대부분 짧은 기장을 남자들의 헤어로 변화가 힘들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머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약간의 변화를 주기만 해도 색다른 느낌을 선보일 수 있다.

이에 남자 스타들의 헤어를 참고하여 2015년 청양의 해 멋스럽고 댄디한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 시상식의 꽃 ‘포마드 헤어’


세련되고 단정한 헤어를 내비치고 싶은 남성들이라면 단연코 포마드 헤어가 적합하다. 포마드는 2:8 가르마를 연출해 한쪽으로 머리를 빗어 넘긴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일컬으며 헤어 용품 이름에서 따온 스타일링이다.

시상식 턱시도를 입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1순위의 헤어스타일인 포마드 헤어는 두상과 얼굴윤곽에 맞춰 컷팅한 후 옆머리 또는 부분적으로 볼륨감만으로 교정하면서 깔끔한 헤어가 완성된다.

연출방법은 옆머리를 뒤쪽 방향으로 완전히 말려 윗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깔끔하게 연출하면 된다. 그 후 꼬리빗으로 가르마를 타서 옆머리를 가지런히 눕히고 앞머리에 충분한 볼륨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 내추럴한 ‘내림머리’ 


앞머리를 내린 수수한 스타일이 새로운 헤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움과 차분함을 주어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헤어스타일.

가르마없이 정수리부터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는 가르마의 방향과 컬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르마는 1:9 혹은 2:8 정도의 클래식하게 만든 g 드라이로 모근 가까이부터 볼륨을 넣어주면 좋다.

그 다음 볼륨을 한 층 돋아지도록 헤어 제품을 황용해 고정시킨 뒤 옆으로 넘겨주거나 뒤로 넘겨 연출하면 부드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직모보다 살짝 펌을 해주거나 헤어 기구를 사용해 웨이브를 살짝 넣어주면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 머리스타일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BEAUTY ITEM


01. 코코스타 홈살롱 헤어팩 잦은 염색과 펌으로 모발이 푸석거리고 거칠어졌을 때 헤어큐티클층에 케라틴, 아미노산, 엘라스틴, 각종 허브 추출물 등 영양분을 모발 전체에 공급하는 제품

02. 랩시리즈 루트 파워 리스토러티브 헤어 토닉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에 탄력을 주며, 모발의 손상 예방을 도와주는 두피 에센스 토너

03. 존 마스터스 오가닉 딥 스칼프 퓨리파잉 세럼 두피 내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두피를 만들어준다.

04. 아베다 맨 퓨어-포먼스 그루밍 클레이 모발 한 올 한 올을 선명하게 표현해 주고 질감을 강화시켜 주며 모발이 굵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해주는 클레이 왁스
(사진출처:코코스타, 랩시리즈, 존 마스터스 오가닉, 아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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