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천방지축 한복 소녀로 변신해 상큼 발랄 매력을 폭발시킨다.
1월1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가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과 사랑은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여 사촌언니 유메와 조우했다. 사랑과 두 살 터울인 유메는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 여리여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유메와 만나자, 사랑 특유의 천방지축 매력은 한층 강렬해졌다.
사랑은 신년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새해를 산뜻하게 열었다. 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렸고, 사랑의 상큼한 매력은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어 언니 유메 역시 청초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유메는 난생 처음 입어본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하며, 단아한 한복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발랄한 사랑과 청순한 유메의 환상의 ‘자매 케미’에 자동으로 감탄사가 쏟아졌다.
특히 사랑은 폭풍 달리기를 하는 등, 유메와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은 옷고름이 풀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추성훈을 능가하는 강철 체력을 과시해 웃음 짓게 했다.
평소보다 곱절은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천방지축 모습에 추성훈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야”라고 말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오수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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