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권희정 기자] 배우 박정자가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해롤드 앤 모드'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해롤드 앤 모드'는 콜린 하긴스의 원작 소설로 자살을 꿈꾸며 죽음을 동경하는 19세 소년 '해롤드'가 유쾌하고 천진난만한 80세 할머니 '모드'를 만나서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소동과 두 사람의 사이의 우정, 사랑을 다룬 블랙 코미디이고 컬트 연극이다.
이날 연극 '해롤드앤모드' 프레스콜에 배우 강하늘, 박정자, 우현주, 홍원기, 김대진, 이화정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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