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성적 수치심 느낄 정도로 만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성적 수치심 느낄 정도로 만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주란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서로에 대한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월15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가 열려 손형석PD를 비롯해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오연서는 장혁과의 호흡에 대해 “작품에 들어가기 전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내주시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현장에서도 ‘춥지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잘 챙겨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배님과 저랑 촬영한 부분이 거의 코믹이다. 코믹의 합도 기대해달라”며 “(장혁의) 몸도 많이 만지면서 촬영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적극적인 멜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장혁은 “많이 만짐을 당했다, 이 드라마가 아니면 성적 수치심이 느낄 정도로”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는 “드라마가 초반에는 로맨틱 코미디로 가다가 나중에는 멜로로 가고, 이후에는 연민을 그린다”며 “ 이렇다보니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잘 맞아야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맞춰준 게 아니라 오연서의 성격이 오픈돼서 초반부터 잘 맞았다”고 말해 오연서와의 극중 케미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와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의 하룻밤 결혼을 인연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이달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